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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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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일기] 1-01. 아무생각 없이 시작한 신선배아 1회차 혼돈의 신선 1회차, 첫 시작이라 미숙했고 정신 없었다. 임신 사전 검사 진행하고, 시험관 시작에 정신 없이 추진되었다.그래서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하면서 시험관을 시작하는데 천방지축 후루루룩 진행되었다. 시험관 1차를 시작하는 부부들이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며, 나의 시험관 1차 진행과정을 기록해 봤다. 신선 1회차, 첫 진료 시작임신 사전검사때, 시험관의사를 밝힌 우리 부부. 다음 재진은 생리 2~3일차라고 하셨다. 예상치못하게 빠르게 방문하게될 다음 진료..요즘따라 생리 예정일이 불규칙 적이여서 생리어플보다 조금더 일찍 생리가 시작했다.(하필... 업무가 바쁘기 시작한때 생리가 시작했다 ㅠㅠㅠ) 생리 2일차/3일차 고민하다가 오전 시차를 내고 생리 2일차에 감자와 눈사람 병원에 방문했다.생리 2일..
[난임일기] 00, 난임 병원 가는게 맞을까? 난임병원 선택 이유 우리부부는 난임인듯 난임아닌 부부다. [자연임신과 난임병원]결혼한지2년차때 임신준비를 시작했었다. 23년도 하반기에 임신준비를 2개월 했었고, 바로 임신이 되어버려서(?) 난임이 아니라생각했었다.꿈같이 바로 임신이 되어서 찾아온 꿈이.그런데 꿈이를 중기유산으로 잃고, 잠시 임신준비를 미뤘다.(재취업과 투자로 현생사느라 바뻐서 미룬것도 조금 있었다.) 다시 마음적 여유가 생기고 임신준비를 생각하려고 하니 조금 두려워졌다. 과거의 자부심에(?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면 금방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왠지 다시 준비하면 자연임신이 될 것 같긴 하나, 혹시나 염색체 이상과 같은 요인으로 유산이 걱정되었다.임신자체가 무서운거 같기도 했다. 시험관으로 쌍둥이를 육아하는 친구집에 가서 아기도 보고인터넷에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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