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난임병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임일기] 00, 난임 병원 가는게 맞을까? 난임병원 선택 이유 우리부부는 난임인듯 난임아닌 부부다. [자연임신과 난임병원]결혼한지2년차때 임신준비를 시작했었다. 23년도 하반기에 임신준비를 2개월 했었고, 바로 임신이 되어버려서(?) 난임이 아니라생각했었다.꿈같이 바로 임신이 되어서 찾아온 꿈이.그런데 꿈이를 중기유산으로 잃고, 잠시 임신준비를 미뤘다.(재취업과 투자로 현생사느라 바뻐서 미룬것도 조금 있었다.) 다시 마음적 여유가 생기고 임신준비를 생각하려고 하니 조금 두려워졌다. 과거의 자부심에(?준비를 본격적으로 하면 금방 찾아오지 않을까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왠지 다시 준비하면 자연임신이 될 것 같긴 하나, 혹시나 염색체 이상과 같은 요인으로 유산이 걱정되었다.임신자체가 무서운거 같기도 했다. 시험관으로 쌍둥이를 육아하는 친구집에 가서 아기도 보고인터넷에 후.. 이전 1 다음